경북 문경 육가공업체서 불…구조대원 2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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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2단계 발령
[문경=뉴시스] 31일 오후 7시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4층 높이 육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4층 높이 육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8시49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연소 확대를 막고 있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주변 소방서 6여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구조대원 2명이 2층에서 3층 사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인력 79명, 장비 3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립된 소방관 구조 등 인명 피해 없도록 모든 소방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경북도지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된 구조대원 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 번 쓰러져"…나영석PD, 극심 통증 고백 ◇ 조국 딸 조민 결혼 발표…데이트하는 모습 공개 ◇ 목선에 나비 타투 드러낸 한소희 ◇ 남현희에 인증했다는 전청조 51조 계좌 보니… ◇ 한서희, 男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 논란 ◇ 돌싱 배우 이지아 "이혼해도 괜찮아" ◇ 오정연, 어머어머! 핫 보디프로필…치명 섹시美 ◇ 최지우, 딸 손 잡고 겨울연가 촬영장 찾아 ◇ 팝핀현준 "16세부터 노숙…밥 못 먹어 영양실조" ◇ 김혜선, 스테판 임신 반대에…"이혼 생각"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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