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잡고 다녔는데"…조민 달달 데이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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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씨의 남자친구는 조씨가 의자에 앉아 책상에 엎드려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나, 미술관에 설치된 컴퓨터를 조작하는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벽 뒤에 숨은 조씨가 얼굴을 살짝 내밀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포착했다. 조씨가 스마트폰으로 음식 이미지를 보는 모습을 몰래 찍은 컷도 있는데 이에 조씨는 “굴수제비 찾아보다가 딱 걸렸다”고 장난스러운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조씨는 “그동안 연애를 하면서 데이트할 때 되게 숨김없이 다녔다”며 “남자친구와 손도 막 잡고 다니고 했는데 마주쳤던 구독자들이 엄청 젠틀하게 다들 모른 척해주셨다. 인사하면서 ‘팬이에요’라고 말씀하셔도 데이트인 것 같으니까 그냥 가시더라. 편안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휴게소에서 김치 먹다 치아 우지끈…뭔가 봤더니? ▶ 결혼 앞두고 여친과 통장 오픈한 남성 “파혼하고 싶다”…왜? ▶ “우리집 장롱에 숨어있던 女, 남편과 불륜 의심하자 폭행” ▶ 교사 여친의 결혼 조건 “방학 땐 홀로 해외 여행, 한달씩 친정 살기” ▶ “우리 애는 왕의 DNA, 왕자처럼 대해라”…‘갑질’ 공무원 징계 아직도 없어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들키자 "이혼하자" 위자료 요구도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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