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공장 화재 현장서 고립 소방관 시신 1구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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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에 있는 지상 4층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다. 진화 작업 중이던 한 소방관이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독자 제공 2024.1.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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