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장서 2900만원 상당 돈뭉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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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8시께 인천 서구 매립지서 나와
- 폐기물 하역 근로자가 발견해 경찰 신고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서구 쓰레기 매립장에서 2900만원 상당의 현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A씨는 매립장 바닥에서 처음 5만원권 지폐 2장을 발견했고 주변을 돌아보자 검은색 비닐봉지에 돈다발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 비닐봉지에는 5만원권 지폐 100장짜리 묶음 5개2500만원와 5만원권 수십장, 청약종합저축 예금확인서 등이 들어 있었다. 전체 현금은 2900만원이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돈뭉치가 B씨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이 돈뭉치가 매립장에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尹, 응급실 뺑뺑이 해결 약속 "선진국이라 말하기 부끄러워" ☞ 전청조 “남현희 예뻐져, 아직 사랑해서 미치겠다”…대질조사서 ‘대성통곡 ☞ 제자 성폭행 뒤 “사후 피임약 먹어라”…중학교 교사 징역 6년 ☞ “이젠 공중화장실도 막았네” QR코드 천국의 이면[중국나라] ☞ “형 의자 샀다, 얼마인지 맞춰봐”…정용진이 자랑한 의자 알고보니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종일 apple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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