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안가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70대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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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해안가에서 해루질을하다 실종된 7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 남성의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시신을 인양한 해경은 대천항으로 입항한 뒤 119에 인계했다. 해경은 발견된 시신이 이틀 전 해루질에 나섰다 실종된 70대 A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37분께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안가에서 일행과 함께 해루질하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A씨 가족들에 따르면 인상착의 등이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 등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젠슨 황, 폭락 직전 엔비디아 주식 4430억원 팔아…또 팔 계획 ☞ 개미 항의글 2천개 받은 진성준…與 금투세 폐지 논의하자 ☞ 4990→7890원 쿠팡 요금 내일 오른다…쿠팡족 선택은? ☞ “선수는 이코노미, 임원은 비즈니스”…안세영 폭로에 협회 재조명 [파리올림픽] ☞ 노출 옷, 무단이탈…선수촌 퇴출당한 女선수 “쫓겨난 적 없어” [파리올림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민정 a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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