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수준"…바퀴에 뾰족한 드릴 장착한 오토바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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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배드림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최근 뒷바퀴에 드릴비트를 설치한 오토바이가 공개되면서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매드맥스 오토바이 버전 드릴비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골프 치고 나왔는데 건물 입구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보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고 글을 적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오토바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토바이 뒷바퀴에 뾰족한 드릴이 튀어 나와있다. 오토바이 바퀴에 볼트캡이 있어야 할 자리에 타공용 드릴비트를 설치한 모습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드릴비트의 두께와 길이가 짧지 않을 뿐더러 끝이 뾰족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기능도 없고 흉기 같다", "행인이 걸리면 큰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저기에 다칠 확률이 높은 건 운전자일 텐데 우려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드릴비트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안쪽에 있어 몸에 걸리는 게 없다. 바이크가 넘어져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 보기에 흉하다고 해서 무조건 까면 안 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혼소송 황정음, 김종규와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 ◇ 배도환 "결혼 보름만에 별거, 3개월만에 파혼" ◇ 현영 "쇼핑몰 매출 30억원…CEO 겸 방송인 겸 엄마" ◇ 황보라, 아기 50일 사진 공개…"자꾸 울어 불안" ◇ 신동엽 "혜리 놀토 하차 때 스태프 위해 수천만원 써"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230억 건물주 권유리 "제주도 집 알아보는 중" ◇ 선행왕 션 "순수 기부액 60억원…왜 돈 많냐고?" ◇ 70억 집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되나"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블핑 리사, 과감한 휴가룩…손엔 남친네 가방 ◇ 전미라, 발바닥에 셀프 바느질…"저 참 독하죠?"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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