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39번 빗발쳤다"…벼락 맞고 심정지 온 30대 교사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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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연수 갔던 30대 교사
휴식시간 낙뢰 맞고 ‘심정지’ 대학교서 연수를 받던 30대 교사가 낙뢰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맥박 등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 진행 중인 중등교원 연수 수강 중 휴식시간에 밖으로 나왔다가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은 이날 불안정한 대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광주에는 39번의 낙뢰가 친 것으로 집계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185cm 허웅, 160cm 女 폭행·강간”…‘김호중 술타기 수법’ 성행 [금주의 사건사고]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K드라마 봤다며…北, 중학생 30여명 처형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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