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퇴직 60대 2명, 극단적 선택…최근 검찰 조사 대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LH 퇴직 60대 2명, 극단적 선택…최근 검찰 조사 대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1-31 11:42

본문

뉴스 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6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주원 기자

김주원 기자

60대인 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한 종합건축사무소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최근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두 분은 LH 발주 건설공사 감리 용역 담합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이라며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분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J-Hot]

"이세돌 10억 거저먹네"…바둑 황제 놀래킨 한 수

"눈에서 꿀이"…손흥민 사진으로 본 극적 사우디전

"비행기 못 타세요" 손톱만한 얼룩에 탑승거부, 왜

서울대 女판사 대결…나경원·이수진 딱 하나 다르다

조민 약혼 발표…조국 "딸 굳건히 지킨 청년" 누구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35
어제
1,673
최대
2,563
전체
439,7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