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이어 최대 120㎜ 비…11일 밤 시간당 20㎜ 폭우[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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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남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여자골프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 파이널라운드에서 갤러리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KLPGT 제공 2024.5.5/뉴스1
이번 비는 일요일인 12일 낮 12시 전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경상권과 제주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30㎜, 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 5~30㎜, 강원 동해안 5~10㎜, 대전과 세종, 충남에 10~40㎜, 충북 5~30㎜,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광주·전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전북 10~40㎜다. 경상권에선 부산·경남에 20~60㎜많은 곳 부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80㎜ 이상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엔 20~60㎜ 비가 예보됐다. 특히 산지엔 120㎜ 이상, 중산간엔 8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11일 늦은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 남부지방전북 제외과 제주에는 도는 11일 밤부터 12일 아침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보다 1~3도 높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11일에는 대부분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에, 12일에는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제주 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불겠다. 그밖의 전국에 시속 55㎞ 내외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서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시속 35~60㎞의 강풍으로 물결이 2.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주말간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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