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만 했는데 8200원 순삭…신분당선 요금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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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운임 조정 계획안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신분당선 성인 기준 기본운임은 기존 1250원에서 150원 오른 1400원이 된다. 구간마다 추가로 부과되는 별도 운임도 조정된다. △신사~강남 구간은 기존 500원에서 200원 오른 700원, △강남~정자, 정자~광교 구간은 연계 이용시 600원 할인에서 100원 줄어든 500원이 된다. 신분당선 노선의 시작과 끝인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전 구간을 편도로 이용한다고 치면, 요금 조정 후에는 4100원을 내야 한다. 현재 요금은 3650원이다. 만약 이 구간을 타고 매일 같이 출근하는 직장인은 하루에 왕복 대중교통비를 8200원을 사용해야 한다. 신분당선의 운임 조정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신분당선은 2011년 개통한 이후 총 4차례 운임을 조정했다. 이번이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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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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