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때문에"…세 자녀 잠든 사이 극단선택 시도한 40대 부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4-01-20 18:43 목록 답변 본문 뉴스 기사 ⓒ News1 DB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20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부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강릉의 한 글램핑장에서 10대 자녀 3명을 재운 뒤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글램핑장 주인의 신고로 인해 부부와 세 자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leejj@news1.kr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상습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 女조형물 가슴 만지며 인증샷 ☞ "수영 못해요" 애원에도 선임 강요로 뛰어내린 하사 순직 ☞ 치마속에 손 넣은 男 "술집 종업원인데 어때서, 내친구 경찰" ☞ "미라 된 오빠, 억장 무너져"…환자 죽음 두달 후 통보한 병원 ☞ 최준희, 故 최진실 향한 문자 "천사 같은 말" 관련링크 http://news.nate.com/view/20240120n10168?mid=n1006 79회 연결 http://news.nate.com/view/20240120n10168?mid=n1006 78회 연결 이전글갓길 정차했던 화물차 봉변…운전자 차량에 끼었다 구조 24.01.20 다음글삭발한 이태원 참사 유족의 절규 "국힘에 뒤통수를 맞았다" 24.01.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