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글에 경찰수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글에 경찰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4-01-20 20:38

본문

뉴스 기사
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글에 경찰수사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기존 탕후루 가게 옆에 자신의 탕후루 매장을 최근에 연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은 유명 유튜버를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가 이후 삭제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모처에서 가족과 머물고 있는 A씨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구독자 65만여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기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매장을 개업한다고 알렸다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A씨는 논란이 빚어지자 사과문을 통해 개업을 일시 중지하고 문제가 된 위치에 자신의 가게를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oung86@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빙속 간판 김민석, 임효준의 길 따르나…헝가리 귀화 추진 중
경제적 어려움 탓에…세 자녀 잠든 사이 극단선택 시도한 부부
71세 푸틴, 올해도 영하 날씨 얼음물 입수…건강이상설 불식?
이스라엘, 최전선에 여군 첫 투입…가자전쟁에 군 성차별도 깨져
식당 주방서 담배 피우며 고기손질…처분은 과태료 50만원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아진 AI 사진…"가짜뉴스 위험성 커져"
항문 수술받은 70대 쇼크사…오진 의사 2심서 집행유예
국회의원 나에게 세비 1억5천만원이 돈인가요…실질연봉 5억인데
음주단속 40일 만에 또 적발 고교생…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2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3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