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 30대 백모씨 구속 송치…"죄송한 마음 없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일본도 살인 30대 백모씨 구속 송치…"죄송한 마음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4-08-06 08:28

본문

뉴스 기사
- 이웃에 흉기 휘둘러 살해
- 마약 간이 검사 ‘음성’…국과수 정밀감정 의뢰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백모37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일본도 살인 30대 백모씨 구속 송치…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백모37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서부경찰서는 6일 오전 7시 27분께 살인 혐의로 백씨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27분께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길이 120㎝의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43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일 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으며,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백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후 기자들과 만나 “유가족에게 죄송한 마음이 없다”, “멀쩡한 정신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체포 과정에서 백씨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하자, 소변 등을 채취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 관련기사 ◀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3개월 후 22%↑…과매도 구간 이후 반등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황병서 bshwa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