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빨간글씨로 돼지 낙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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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빨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쯤 "올림픽공원 수변무대가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빨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인근 낙서가 그려진 벽화에 천막이 쳐져 있다. 김서원 기자 경찰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의 계단식 좌석과 뒤편 타일 벽면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네가 돼지 등 한글과 영어가 섞인 낙서 1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낙서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형 죽자 짜증내던 동생, 통장 보자 "잔액은요?" ▶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 전청조 사기 정황 충격 ▶ 朴 "날 떨어뜨리려 나왔다는 이정희…어이없었다" ▶ 룸카페서 10대 딸·20대男 성관계…가족이 잡았다 ▶ "男 여러 명이 내 몸을…" 누드 연기자 분노의 소송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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