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800만원…1·2등 연금복권 동시 당첨자 이꿈 꿨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매달 800만원…1·2등 연금복권 동시 당첨자 이꿈 꿨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5-10 22:02

본문

뉴스 기사
매달 800만원…1·2등 연금복권 동시 당첨자 이꿈 꿨다
[동행복권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연금복권 1등과 2등 4장에 동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복권 당첨 전 꾼 꿈이 화제다.

지난 9일 동행복권은 지난달 18일 추첨한 207회차 연금복권720 1등 판매자의 당첨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첨자 A씨는 “어느 날 복권판매점에서 어르신이 연금복권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고 연금복권은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 몇 장 구입했다”며 “토요일에 구매했던 연금복권이 생각나서 당첨 확인을 했는데 놀랍게도 2등에 당첨됐고 연금복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저는 2등만 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첨금 수령을 위해 판매점을 다시 찾은 A씨는 당첨금 수령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고객센터에 당첨금 수령 안내를 받는 도중 뒷장에 복권이 더 있는 걸 알게 됐다고. A씨는 “뒤늦게 세트로 구매했다는 걸 인지했다”며 “그렇게 1, 2등 동시 당첨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사업을 접을까 생각했는데 네 번째로 구매한 연금복권이 큰 행운을 가져다줘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기억에 남는 꿈으로는 “복권을 구매하고 나서 배우자가 임신한 꿈을 꿨다”고 했고,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가 당첨된 연금복권은 총 5장으로, 20년간 매월 700만 원씩 지급하는 1등 1장, 10년간 매월 100만 원씩 지급하는 2등 4장에 당첨됐다. 총당첨금은 21억 6000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2년간 숨기느라 지쳤어요”…‘깜짝 고백’ 30대 英배우의 비밀, 박수받은 사연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 美 미인대회 우승자들, 줄줄이 ‘왕관’ 자진 반납…왜?
▶ ‘음주운전’ 배성우 4년만에 복귀…“모든 분께 죄송”
▶ 선우은숙 ‘동치미’ 자진 하차…“부담 주고 싶지 않다”
▶ ‘경영권 분쟁’ 하이브 vs 어도어, 오늘 이사회…입 연 뉴진스 “마음 무거워”
▶ 임윤찬의 첫 쇼팽, 英 클래식 차트 1위·美 빌보드 클래식 차트 2위
▶ “절대 적은 금액 아닌데” 임영웅, 역시 미담자판기…3년전 일화 공개됐다
▶ 연애남매용우, 난항 겪는 주연에게 따뜻한 조언 남기는 혈육 멘탈 지킴이
▶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눈물 장면 40회, 출연배우만 793명…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3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1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