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관리선 노동자 3명 바다에 빠져…2명 숨지고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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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노동자 3명이 바다에 빠져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항 인근 해상에서 1t급 양식장 관리선에 탄 3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함께 구조된 C19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선에는 마을에 일손을 도우러 온 노동자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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