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터서 얼음 위 걷던 60대 남녀…하천에 빠져 구조
페이지 정보
본문
낚시터 하천에 빠진 60대 남녀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9일 오후 4시 58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낚시터에서 A62·남씨와 B65·여씨가 하천에 빠졌다. 이들은 얼음을 붙잡고 있다가 저체온증을 호소했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A씨 등이 낚시를 하려고 얼어 있던 하천 위를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와 B씨가 낚시터 중앙에 빠져 있었다"며 "15m가량 접근해 구조했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얼음 쏟고 CCTV에 "편지 꼭 읽어주세요"…4학년 시원이가 남긴 잔... 24.01.29
- 다음글낚시터 위 얼음 걷다 물에 빠진 60대 남녀 2명…1시간여만에 구조 24.0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