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대로 차가 안 움직였다" 2명 사상…또또? 급발진 주장 나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의도대로 차가 안 움직였다" 2명 사상…또또? 급발진 주장 나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8-06 04:02

본문

뉴스 기사
“의도한 대로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진술

5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은 이날 50대 후반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로 돌진했다.

A씨는 보행 중이던 50대 여성을 먼저 들이받은 후 8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고, 8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후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진행한 음주·마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의도한 대로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주변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당시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은 장면이 포착된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185cm 허웅, 160cm 女 폭행·강간”…‘김호중 술타기 수법’ 성행 [금주의 사건사고]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K드라마 봤다며…北, 중학생 30여명 처형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