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고등학교 때도 이상했다"…동창 주장한 누리꾼 댓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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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와 B씨가 유튜브에 남긴 댓글이 확산했다.
"사람들과 정말 못어울려.. 악한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댓글 올라와
정유정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정유정의 연락처도 가지고 있고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는데 그때도 사람들과 정말 못 어울렸고 이상했었다"라며 "엄청 내성적이고 목소리가 작아서 착한 애인 줄 알았는데 진짜 충격적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도 내성적이어서 내성적인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학기 초반엔 정유정과 계속 같이 다니면서 얘기도 꽤 했었는데 기묘하다"라며 "악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망상에 사로잡혀서 살인이라니 참"이라고 했다.
네티즌들 "사람이 진짜 무서워진다"
다만 해당 글들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창생들은 더 소름 돋을 것 같다", "내성적이고 말 없었는데 대체 왜", "사람이 무서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정은 지난 2일 오전 9시6분쯤 검찰 송치 전 부산 동래경찰서 1층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했다. #고등학교 #동창 #정유정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DJ DOC 멤버, 충격 근황 "신용불량자 되고 19세 연하 아내와..." → "30대 시신 염한 뒤 몰래..." 장례식장 직원의 파렴치한 행동 → 83세 대배우, 30세 여친 임신 소식 듣자 친자검사 요구...왜? → "제 가슴이.." 여배우의 노 필터 토크에 남성 출연진들 당황 → 태진아 子 이루, 음주운전 재판서 밝힌 비밀 "어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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