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아저씨만 고생"…분리수거장 스티로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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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입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수거장에 쌓여있는 스티로폼을 향해 발길질을 하는데요.
양손으로 주먹을 쥐기도 해요. 분풀이가 다 끝난 건가? 했는데 이내 스티로폼을 마구 부숩니다. 도대체 왜, 차곡차곡 잘 정리돼 있는 쓰레기에 분풀이를 하는 걸까요. 영상이 찍힌 시점이 추석 연휴 기간으로 보이는데, 명절 스트레스라도 쌓인 걸까요. 이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은 부서진 스티로폼은 경비 아저씨가 다 치워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힘 자랑할 거면 체육관에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스티로폼 파이터 때문에 경비 아저씨들이 고생하시겠네", "저 남성이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게 스티로폼인 듯"이라며 남성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보배드림] 김태인 기자 kim.taein@jtbc.co.kr [핫클릭] ▶ 태극기 바라보더니…신유빈 행동에 팬들 광대 승천 ▶ 육사, 홍범도실 등 독립전쟁 영웅실도 철거 결정 ▶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분리수거장 스티로폼 파이터 ▶ 찰나의 순간 어? 삿갓 쓴 강도 알아본 경찰 눈썰미 ▶ 뉴욕 센트럴파크 잔디밭 내년 4월까지 출입금지…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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