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함서…허벅지·팔 골절된 女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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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경기 하남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9분쯤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죽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과 함께 하남시 천현동의 한 식품창고 공터로 향했고, 그곳에 주차된 1톤 화물차 적재함에 쓰러져 숨져 있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70대로 추정된 A씨는 당시 오른쪽 허벅지와 왼쪽 팔 등이 골절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망 경위 등 의심되는 부분은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채현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남녀 800명’ 日 초대형 혼음파티 조직 적발 ☞ 또래 살인 정유정 휴대폰 충격…‘이것’ 하나도 없었다 ☞ 14살 조카에 “싸가지 없는 도둑”…반지 탐낸 이모 최후 ☞ 마라탕 먹고 “목아프다”…中여성, 입원 10분만에 사망 ☞ 곡성군의회 간부, 여직원 성추행하고 남직원 폭행 의혹 ☞ “아기가 굶어서” 분유 훔친 미혼모…경찰, 사비로 도와 ☞ 정유정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 “야박하게 살지마” 불법주차 신고자 얼굴 공개한 40대 ☞ 부산 또래 살인 피의자 자백…“살인 충동 해소하려고” ☞ “너 살기 싫으냐”...상해 피해자 겁박한 50대 남성 구속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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