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가루 실은 트럭, 주차단속 직원 휴게실 덮쳐…정선서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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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쯤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시장 인근 도로에서 윤모63씨가 몰던 15t 트럭이 길가에 있던 주차 단속 직원 휴게실을 들이받고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5일 오전 11시쯤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시장 인근 도로에서 15t 트럭이 주차 단속 직원 휴게실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사고가 난 차량엔 석회가루가 실려 있었으며, 운전자 윤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밀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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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정성원 기자 jeongs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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