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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부부들에겐 돈 좀 팍팍 줘라"…주목받는 부산 저출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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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3-1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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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난임예방비 지원 年 200만원
임신 위한 의료비까지 합하면 600만원
지역 제한없이 전국 난임시술기관 적용


내년부터 부산에서는 연간 200만원의 난임 예방비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부산 시민의 엄마 될 권리를 보장하고자 내년부터 가임력 보존 의료비를 전국 시·도 최초로 지원하고 난임 시술비 지원 지역 제한 폐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3월 전국 시·도 최초 ‘부산시 가임력 보존지원조례’를 제정했다.

quot;제발 이런 부부들에겐 돈 좀 팍팍 줘라quot;…주목받는 부산 저출산대책


이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19∼44세 기혼 질병·질환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질병 극복과 미래의 임신을 목적으로 하는 보조생식술과 난임 예방을 위한 의료비를 연 200만원 한도연속 3년까지 내에서 지원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구·군 보건소에서 가임력 보존지원을 신청하면 대상자 서류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시술비 지원 지역제한 폐지는 지난 2019년 7월 전국 최초로 소득제한을 폐지한 데 이은 것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난임시술비가 지원되는 난임시술의료기관이 부산시 내 협약의료기관에서 전국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술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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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임력 보존 지원 사업과 난임 시술의료기관 지역 제한 폐지가 초 저출생 위기 속 임신·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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