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떡 먹다가…" 설 연휴 하루 1명꼴로 응급실 가는 원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뉴스딱] "떡 먹다가…" 설 연휴 하루 1명꼴로 응급실 가는 원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4-02-06 07: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 119 구급대가 설 연휴에 떡과 음식물로 기도가 막힌 환자를 이송한 인원이 하루 평균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떡과 음식물 때문에 기도가 막혔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가 출동한 건수는 총 1천290건이었습니다.

이송 인원은 1천104명으로 이중 심정지 인원은 415명에 달했는데요.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83.4%를 차지했습니다.

연평균으로 보면 22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25명이 설 연휴에 떡과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서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평소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익혀둘 것을 강조했는데요.

하임리히법은 환자를 뒤에서 감싸 안고, 명치끝과 배꼽 사이에 주먹을 쥔 채 힘껏 밀어 기도에 걸린 이물을 배출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인/기/기/사

◆ 입 연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제가 싫다고 했던 건…"

◆ "아, 이래서" 뇌경색 겪은 20년차 소방대원이 전한 말

◆ 집중한 스페인 선수 엉덩이에 손가락 푹…경기 중단

◆ "아픈 애들 두고 파티를…" 최동석, 박지윤 공개 저격

◆ 이승기♥이다인 부부, 공주님 얻었다…결혼 10개월 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3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