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치킨 먹고 응급실"…보상 요구한 손님 알고 보니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아이가 치킨 먹고 응급실"…보상 요구한 손님 알고 보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8-05 08:50

본문

뉴스 기사
quot;아이가 치킨 먹고 응급실quot;…보상 요구한 손님 알고 보니

[서울=뉴시스] 한 손님이 닭이 덜 익었다며 사장에게 환불과 보상을 요구했는데 알고 보니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JTBC 사건반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한 손님이 닭이 덜 익었다며 사장에게 환불과 보상을 요구했는데 알고 보니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26일 한 손님으로부터 "닭이 안 익었다. 아이가 치킨을 먹고 배달 나서 응급실에 갔다"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


A씨는 손님에게 닭이 안 익은 사진을 요청한 후 환불 처리를 했지만 사진은 받지 못했다.

그런데 며칠 뒤 A씨는 해당 손님으로부터 "언론사에 제보했다. 아이 청심환 비용만 보내달라"는 내용의 문자와 계좌번호, 환불 처리 당시 요청했던 사진을 받았다.

손님이 보낸 사진에는 핏물이 흐르는 치킨과 함께 새우과자와 유산지가 있었다. 이는 A씨의 치킨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포털에서 이미지를 검색했고, 해당 사진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손님에게 따지자 샘플을 갖고 있다면서 영수증과 치킨 사진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받지 못했다"며 "손님과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현재 해당 손님에 대한 민사 소송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월수입 2억 정선희 "죄인 트라우마 있었다"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청순 글래머
◇ 여에스더♥홍혜걸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오정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김새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 반말 댓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태영, 남편 권상우-딸 사진 공개…남다른 유전자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