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경남 창원·창녕서 2명 열사병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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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A 씨 남편은 밭일을 위해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 A 씨를 찾으로 나갔다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1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농막에서도 일을 하던 50대 여성 B 씨가 숨졌다. 사람이 밭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B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이들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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