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연수 갔던 30대 교사, 휴식 시간 낙뢰 맞고 심정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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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맥박 등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 진행 중인 중등교원 연수 수강 중 휴식시간에 밖으로 나왔다가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은 이날 불안정한 대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광주에는 39번의 낙뢰가 친 것으로 집계됐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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