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82% 수형 尹 장모 가석방 정상…조국 부인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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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서 밝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21일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법정구속 됐다. 사진은 이날 항소심에 출석하는 모습. 2022.07.21 kdh@newsis.com 10일 홍 시장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2개월 후면 만기출소인데 꼭 가석방을 해야하나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법정에서 난리 치시던 분"이라며 "은행통장잔고위조혐의는 도저히 무죄로 갈 수 없어서 대법원에서 유죄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당시 윤대통령이 사과도 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변화하겠다는 윤 대통령 의지가 있는건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적었다. 이에 홍 시장은 댓글을 달아 "조국 부인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79% 수형하고 가석방됐다"며 "82% 수형한 대통령 장모 가석방은 정상적인 절차"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이 가능하다.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2023년 7월 21일 2심에서 징역 1년 형과 함께 법정 구속된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는 지난해 11월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 만장일치로 가석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0일이 만기 출소 예정일이었으나 최 씨는 이번 결정에 따라 오는 14일 풀려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박성광 아버님, 전두환 시절 기무사 대령이었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드레스 입고 함박웃음 ◇ "1억 들었지만 멈출수 없어"…태닝 중독된 여배우 ◇ 이민우, 화가 데뷔한 근황…작품 하나에 2천만원? ◇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정유미 새벽에 응급실行…스케줄 취소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박영규 "무리해 산 차로 4번째 프러포즈"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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