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안해" 선생님 신고…울산서 엄마와 두 아들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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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20 15:10 조회 58 댓글 0본문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울산시 남구 선암동 한 주거지에서 40대 A씨와 두 아들이 숨진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앞서 큰아들의 학교 선생님은 학생이 등교하지 않고, 학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문을 강제 개방 후 들어가 이들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번개탄과 함께 한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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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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