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선크림 공지 안 했다고 학대 신고?…논란에 입 연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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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공지 안 한 학교 아동학대라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해당 학부모는 "학교 시스템이 단단히 망가진 것 같다"면서 학부모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 일부를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이 대화에는 학교 측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받았다며 일부 학부모들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이 담겼습니다. 글을 올린 학부모 A 씨는 학교 측의 대처에 실망을 표하며 이는 엄연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채팅방 참여자 중 다른 학부모 B 씨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당시 다른 야외 행사가 예정된 다른 학년의 선크림 공지가 있었다"면서 선크림 공지가 없는 학년은 실내 행사일 것으로 알았다는 취지의 대화가 오간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B 씨는 "선크림 발라줄 걸 아쉽다는 취지의 대화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수능 만점 의대생 인터뷰 찾더니…피해자 신상도 퍼졌다 ◆ 1kg 삼둥이 기적처럼 살았지만…6살 생일 후 마주한 시련 ◆ "10개만 피워도 2시간"…담배타임=근로시간? 노동부 답은 ◆ 10년째 쓴 간판인데 "돈 내라"…이 동네 사장님들 날벼락 ◆ 골든타임 지켰는데 100억 복구비…학교 분리수거장에 답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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