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국가정원 희귀식물 훼손·도난 계속…단속 못 하는 이유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뉴스딱] 국가정원 희귀식물 훼손·도난 계속…단속 못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05-09 07: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은 매년 100만 명이 찾을 만큼 유명 관광명소죠.

그런데 이곳에 있는 희귀 식물들을 훼손하거나 훔쳐가는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고요?

울산시에 따르면 자연주의정원에서는 지난주부터 거의 매일 튤립 수십 점의 꽃이 꺾어진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5월 1일에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식물인 에린기움 6점이 뿌리째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2022년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피트아우돌프가 아시아 최초로 디자인하고 360명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정원인데요.

십리대숲 맹종죽 군락지에서는 지난 2일 한창 자라고 있던 죽순이 15개나 잘려 나가기도 했습니다.

시는 새벽 시간을 틈타 누군가 식물을 가져가거나 훼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은 강변을 따라 사방이 뚫린 개방형으로 관리가 쉽지 않아 국화 같은 각종 초화부터 무궁화와 향나무 등 큰 나무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울산시

인/기/기/사

◆ 수능만점 의대생 인터뷰 퍼지자…피해자 언니의 호소

◆ 1kg 삼둥이 기적처럼 살았지만…6살 되고 마주한 시련

◆ "한번 나가면 30분"…담배타임은 근로시간? 노동부 답변

◆ "초월읍 식당 간판서 초월 빼라고?"…뜬금 경고장 무슨일

◆ 골든타임 지켰는데 100억 복구비…불탄 학교서 원인 찾았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6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