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하주차장 BMW 차량에 연기…100여명 대피
페이지 정보
본문
BMW 로고. /AP 연합뉴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문화센터 상층부에 있던 시민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연기가 발생한 차는 뒷좌석 시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뒷좌석 시트에서 연기만 나고 화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엔진과 배터리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차량을 BMW 서비스센터에 인계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장윤 기자 yoon@chosun.com |
관련링크
- 이전글경기 여주 40도, 강릉 열대야 기록 갱신…최악 폭염 재연되나 24.08.04
- 다음글20대 사촌, 음주운전에…휴가철 친척집 찾았던 3남매 참변 24.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