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이상한 냄새는 뭐지"…비행기 뒷좌석 승객 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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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뒷좌석에서 앞으로 발을 내민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비행기 좌석과 벽면 사이로 양말을 신은 한 승객의 발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최근 비행기에서 불쾌한 일을 마주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제보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좌석과 벽면 사이로 나온 뒷좌석 승객의 발이었다는데요. 제보자는 "같은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 간 뒷자리 아주머니가 발을 올린 것이었다"며 "너무 어이가 없었고,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 제보한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권익위, 대통령실 찾아갔다 거부당했는데도 종결 ▶ "고구려 때부터 잘 쐈나" "초인적 왕조" 외신들 찬사 ▶ 구영배 "판매자 대주주 법인 추진"…정산 회피 꼼수? ▶ 해리스 선거 자금, 트럼프 두 배…미 대선 구도 급변 ▶ 월 13만원만 내면 된다…일본 고급 양로원 비결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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