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부터 찜통더위…전국 폭염소나기 동시에[내일 날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월요일 출근길부터 찜통더위…전국 폭염소나기 동시에[내일 날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4-08-04 09:45

본문

뉴스 기사


월요일 출근길부터 찜통더위…전국 폭염소나기 동시에[내일 날씨]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중구 관계자들이 살수차로 여름철 폭염 대비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월요일인 4일엔 한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엔 수도권과 충남권, 남해안 제외 전라권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엔 강원권과 충북, 경상권 내륙에도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24~28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30~35도이다. 전국적으로 발효된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대야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8도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3도이다.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산지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져 만조 시간대는 저지대 침수 피해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동해안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를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