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매매가 무자본 갭투자로 100억원대 전세사기 벌인 일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경기 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인 40대 A씨 등 7명을 구속하고 30대 직원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빌라 375채를 사들인 뒤 66명으로부터 142억원의 전세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당은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는 임대사업자를 앞세워 전세 계약이 수월한 중저가형 신축 빌라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범행 과정에서 컨설팅업자와 건축주·임대사업자로 역할을 나눴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공범과 여죄 등을 수사 중이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 윤석열씨, 김건희씨… 野인사들 호칭 논란 ▶ “유부남 알고 만났잖아, 첫째·둘째 보육수당도 흥청망청 쓰면서”…‘고딩엄빠4’ 출연자 친구 폭로 ▶ 대전 전세 사기범, 미국서 호의호식…"우리 가족 평화 깨지마" 뻔뻔 ▶ "아빠, 냄새나…방 들어가" 말에…딸 때린 父 철창 신세 ▶ “이선균, 원하는 거 다 해”…가정 돌보느라 전혜진의 ‘ㅎ’만 남았다던 그녀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학교 운동회에 레깅스만 입고 온 교사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인생 망가뜨려 줄게 수능감독관에 폭언한 스타강사 "죄송" 23.11.27
- 다음글운명의 날 하루 앞으로…부산, 2030엑스포 유치 성공할까 23.11.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