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생후 5개월 아기 분유 먹다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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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시 55분쯤 경주 황성동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5개월 된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군은 분유를 먹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군은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김민재, 120분 뛰고 도핑룸 청소 하고 간 사연? ▶ 아직도 월클 아닌가요? "와우 쏘니" 해외서 더 난리 ▶ 주가 20% 상승! 하루 새 37조원 번 CEO의 정체 ▶ 독일 범죄, 난민 수용 때문? 실상 파악해보니… ▶ "왜이렇게 비싸"…들었다 놨다, 차례상 장보기 두렵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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