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배달원인 척 음식 쓰윽…자세히 보니 오토바이 헬멧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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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기도 평택의 한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발생한 음식 절도 사건입니다. 이 남성은 태연히 들어와 배달 음식을 갖고 갔다는데요. 20분 정도 지난 뒤, 실제 배달 기사가 와서 음식을 찾은 겁니다. 제보자이자 업주는 JTBC 사건반장에 “배달 기사가 자신에게 배차됐다는 내용을 보여줬고, 음식이 배달이 안 된 것을 확인해 결국 다시 음식을 조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번호판이 없었다는데요. 제보자는 이어 “주위에 부업을 하는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지역이라 안전모를 쓰고 와도 의심하지 않았다”며 “동일범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상인들도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의원 입 막고 끌어냈다…尹에 건넨 이 한마디 탓? ▶ 목숨값 99엔 주며 모욕했던 미쓰비시, 법원 판결은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조회수 노린 사적복수 ▶ 황당 OO뷰 아파트…과거 산사태 장소와도 가깝다 ▶ "8일만에 모두 사망"…中 치사율 100% 실험, 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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