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견생 꽃길만 걷자 구조견 아롱이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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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열린 구조견 아롱이 은퇴식에서 아롱이가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핸들러 및 일반인 분양자와 함께 레드 카펫 위를 걷고 있다.
2017년부터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으로 활동한 구조견 아롱이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수컷는 7년 동안 총 312회 출동해 생존자 4명과 사망자 5명을 직접 찾는 성과를 냈다. 은퇴 후 일반인 가정에 반려견으로 분양돼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2024.1.19 andphotod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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