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주 종합병원 간호사 극단 선택…고위험 약물 주사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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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쯤 전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인 20대 여성 A 씨가 전주시 자신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A 씨 옆에는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고위험 약물 주사기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시신의 혈액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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