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50대, 무술 14단 경찰관이 제압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영상] 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50대, 무술 14단 경찰관이 제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4-01-24 11:43

본문

뉴스 기사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
제압 경찰, 킥복싱 등 무술 단증 도합 14단


흉기를 들고 지구대를 찾은 50대가 박건규 경장에게 제압되는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

흉기를 들고 지구대를 찾은 50대가 박건규 경장에게 제압되는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



흉기를 들고 지구대를 찾아와 경찰관 등을 위협한 50대가 무술 14단 경찰관에게 제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12월28일 오전 2시16분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전날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한 경찰의 처리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든 채 서대전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 등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흥분한 A씨를 경찰관 2명이 진정시키는 가운데 박건규 경장이 신속히 A씨 뒤쪽으로 가 제압한 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규 경장은 킥복싱과 격투기, 합기도, 주짓수 등 다양한 무술에 능한 유단자로 무술 단증이 도합 14단에 이른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폭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함께 한 추억’ 특검 점퍼 입은 尹···한동훈 ‘90도 인사’
· ‘잭팟’인 줄 알았는데…295억 날린대도 ‘손절’이 최선이었다
· 김수미 “허위사실 먹잇감됐다···고소주장 책임물을 것”
· 여당 탈당 이언주, 돌고 돌아 다시 민주당으로
· ‘尹·한동훈 회동’ 뒷전의 상인들 “불구경 왔나”
· 러, 우크라이나 키이우 대공습…18명 사망
· ‘역린’된 김건희 세 글자…’리스크 부메랑’이 됐다
· 민주당 “사과 필요없고 김건희특검, 디올백 수사 받아라”
· ‘미스 일본’ 대상에 우크라 출신 귀화인…“다양성 존중 사회 만들고 싶어”
· ‘김건희 여사’ 쓴소리 이언주 민주당 복당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진보? 보수? 당신의 정치성향을 테스트해 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72
어제
2,900
최대
3,216
전체
593,9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