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엽기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선고 불복…항소장 제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이 항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유정이 최근 부산지법에 항소장을 냈다. 정유정의 변호인은 항소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A씨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이달 24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지난 28일 항소했다. pitbull@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죽이고 징역간다" 봉투값 받냐며 마트사장 치아 5개 깨뜨린 남성 입건... 23.11.30
- 다음글"마을 뒤덮은 까마귀떼 불길했는데"…경주 지진 진앙지 주민들 "불안" 23.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