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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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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3-12-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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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 벽이 낙서로 훼손돼 펜스가 설치돼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지난 16일 오전 2시20분쯤 경복궁 담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보이는 문구가 적혔다.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중인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중이다. 2023.12.17./뉴스1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선우은숙♥유영재 이혼수? "부부인연 아냐, 끌어안느냐 문제" ☞ "엄마는 SK 창업주 딸"…유튜브 나와 120평 집 공개한 이 남자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이별 노래 열창 눈물…"되는 일 없어" ☞ 서동주 "母 서정희, 연하와 스캔들…연애하더니 허허실실"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부모님 반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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