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한국인 관광객 살해한 용의자 신상공개…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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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경찰은 어제현지시각 한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의 용의자 커키 주니어 산토스28가 자해로 보이는 총상을 입고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의자와 일당으로 추정되는 다른 1명은 한 게임방에서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앞서 지난 4일 7시 40분∼8시 사이 50대 한국인 관광객 부부가 괌 투몬지역 건비치에서츠바키 타워 호텔을 향해 걸어가던 중 강도를 만나 저항하다 남편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편은 40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은퇴 기념 여행으로 괌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고양·양주 다방 주인 연쇄살인범 공개…57살 이영복 ▶ "추악…간악한 혀" 탈당 예고한 이낙연에 민주당 격앙 ▶ 고교생에 썩은 대게 판 수산시장 상인, 문 닫는다 ▶ "자식 같은 아이" 눈물 호소 박수홍 친형…檢 구형은 ▶ 내 아내가 유부녀?…결혼식 뒤 알게 된 충격적 사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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