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먹튀 연기학원 모른다더니…"내가 만들었거든요" 과거영상 딱 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먹튀 연기학원 모른다더니…"내가 만들었거든요" 과거영상 딱 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2-22 11:51

본문

뉴스 기사
지난 4월 해당 연기학원 SNS계정에
임창정이 직접 소개하는 영상 올라와
학원 홈페이지·공식 유튜브에도 있어



“안녕하세요? 임창정입니다. 저에게는 어렷을 때 꿈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꿈이 있으시죠? 저의 꿈은 멋진 연예인이 되는게, 배우가 되고 가수가 되고 연예인이 되는게 제 꿈이었는데, 저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저같은 꿈을 갖고 있는 후배님들의 꿈을 실현시켜드리고, 도전할 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저의 또 하나의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제가 만든,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아카데미를 하나 만들었거든요. 예스아이엠아카데미를 이제 출범하려고 합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파이팅.”

[단독] 먹튀 연기학원 모른다더니…


22일 먹튀 논란에 휩싸인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임창정 측은 즉시 공식입장을 내고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며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임창정이 직접 이같이 말하고 있다. 심지어 이 영상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었다.

news-p.v1.20240222.6661a6a644b549cd958db55be391a116_P2.png


이뿐만 아니라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임창정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헐리우드급 연기학원 차려버린 나창정. 예스아이엠트레이닝센터”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영상을 올렸다.

함예신 전 대표는 ‘임창정이 직접 발굴하고, 양성하고 가르친다’는 문구로 학원을 홍보했다.

news-p.v1.20240222.34fc7d47782c48a69eeda3b94262d493_P2.png


신택기 예스아이엠아카데미 현 대표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는 “임창정, 배용준을 발굴 스타로 키운 신 실장이 운영하던 ‘씨네라마’는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아카데미로 탄생합니다”라고 써 있었다.

신택기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가수 임창정을 발굴해낸 인연으로 그의 건물에서 출판단지와 인연을 맺었다”며 “배우와 매니저가 아닌 대중문화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했다.

김승환 법률사무소GB 대표변호사는 “만약 임창정이 학원 설립에 관련이 없다면 표시광고법위반 혐의가 적용되어 형사처벌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민사적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할 수 있다”며 “만약 설립 및 운영에 관련이 있다면 미지급한 금액 등과 관련하여 근로기준법위반 또는 사기죄 성립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경제 보도 이후 해당 아카데미에서 일을 한 뒤 입금을 받지 못했다는 배우 및 직원들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news-p.v1.20240222.7a6485b3e07644cd85ea0d3ddf35120c_P2.jpg


한 마리 1만6000원→668만원 ‘떡상’…쓰레기통에서 보물 찾았네

‘집안일 귀찮은’ 신혼부부들 사로잡나…‘꿈의 세탁기’ 오늘부터 판다

“어머, 마트보다 더 싸네?”…똘똘한 주부들은 다 안다는 ‘이곳’ 어디

“400만원→2000만원 떡상할 것”…삼성 몸값 맞먹는 ‘이것’ 정체는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2일 木음력 1월 13일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7
어제
1,090
최대
2,563
전체
498,3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