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운전자 화염 휩싸여 사망…울산서 교각 들이받고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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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전기차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화염에 휩싸여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아이오닉으로, 차량에 붙은 불은 37분 만에 꺼졌다. 그러나 승용차 운전자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이 모두 타버려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하루 6억원 번다”…슈퍼카 24대에 강남에 빌딩까지, 성공한 사업가 ‘정체’ ▶ “베트남 강하다” 손흥민 덕담에도 베트남 국민 부글부글 끓는 속사연은 [신짜오 베트남] ▶ 1주일에 1억 썼다고?…1만명 매일 밤 파티 여는 ‘이곳’ 어디 ▶ ‘반값 우유’ 나왔다…1L에 2100원 우유 파는 곳 어딘가 보니 ▶ “우리 국민 살 집도 모자란데”…중국인들, 한국 땅·아파트 소유 급증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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