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관광객 伊서 괴한 습격, 영사관 대응 논란에 외교부 "영사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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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건 접수 즉시 영사조력 제공"
"민원인, 인종차별 신고·통역 요청 없어" [베이징중국=뉴시스] 이탈리아 국기. 2022.02.20. yesphoto@newsis.com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지난 4일 새벽 한국인 4명이 밀라노를 관광하던 중 괴한들에게 공격받아 귀중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건을 접수 받았다. 영사관은 사건 접수 직후 민원인과 통화해 피해 여부와 부상 정도 등을 청취한 후 경찰 신고와 병원 응급실 등에 관해 안내하고 밀라노 경찰 측에 직접 신고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와 8일 후인 12일께 민원인과 추가로 통화해 안전 여부를 재확인했다. 해당 관광객들이 사건 당일 영사관 측에 통역 서비스를 요청했지만 제공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거짓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건 접수 직후 영사조력을 제공했다"면서 "당일 영사관과 민원인 간 녹음된 통화 및 문자 내역을 보면 민원인으로부터 통역 서비스 제공 요청과 인종차별 관련 신고를 받은 사실이 없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슬기 "첫째 출산 후 4번 유산…갑자기 하혈" ◇ 서정희 "암 투병 때 ♥남친 김태현, 본인 먼저 삭발" ◇ 女아나운서 "혼전임신 책임지겠다던 남친, 낙태 권유" ◇ 과학 유튜버 궤도, 임영웅과 남다른 인연이었다? ◇ 슬리피 "돈 때문에 아이 낳기가 두려워요" ◇ 조세호,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 열애중 ◇ "서효림 결혼 선물 다 회삿돈"…김수미, 횡령 피소 ◇ 유진♥기태영, 붕어빵 두 딸 공개…걸그룹 비주얼 ◇ 외계인 지건우, 교통사고로 사망 ◇ 박근형 "신구 쓰러졌을 때 이순재 가장 많이 울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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