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망치 휘두르고 위협한 이유가 고작 이것?…늦은 밤 공포에 떨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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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 경기도에 위치한 모 복지 시설에서 한 남성이 둔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밤 복지 시설의 로비에 등장한 이 남성은, 시설 안에 자리를 잡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데요. 시설을 순찰하던 직원이 이를 보고 실내 흡연을 제지하자, 갑자기 둔기를 꺼내 들고 직원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둔기를 들이밀고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남성은 둔기를 손에 든 채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찰과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경찰은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 문을 강하게 밀고 들어가 제압에 성공, 해당 남성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 A 씨에게 특수협박 및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 경찰청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윤현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인/기/기/사 ◆ MZ조폭 한명씩 집고…"실망시키지 마라" 선처, 무슨 일 ◆ 216 번호 뭐길래…"받지도 말고, 되걸지도 마세요" 왜 ◆ "고기 듬뿍" 과일도 싹쓸이…밥들고 시식코너 간 중국인 ◆ "비둘기 들어와" 합정역에 뜬 부적…전문가가 본 효과 ◆ 일본 망언제조기가 또…"아줌마 잘하네" 장관외모 평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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