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가 더 싸네" 배신감…중고 플랫폼서 직구 제품 되팔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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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고 있죠.
여기서 싸게 산 제품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얹어 되파는 꼼수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중국 직구 사이트에서 미니 청소기, 믹서기 같이 일반적으로 고가라고 생각하는 전자제품도 2천~3천 원에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걸 여러 개 구매해 2만~3만 원대에 되파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새 제품이지만 가격을 많이 낮춰 판다는 거짓 안내 등을 하기도 합니다. 정가의 10배에 가까운 웃돈을 얹어서 파는 셈이지만, 직구 사이트를 잘 이용하지 않거나 정보가 부족한 노령층은 바가지를 쓰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소액으로 직구한 물건을 되파는 행위는 관세법을 위반한 밀수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되팔이 거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적발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기사에서는 덧붙였습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화면출처 : 당근마켓 인/기/기/사 ◆ 자신 있나…전청조 "옥중에서 책 써서 피해 보상하겠다" ◆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버스정류장서 넘어져 숨져 ◆ -11도 강추위 속 실종된 103세 할아버지…기적적 재회 ◆ 정맥 못찾아 독극물은 실패…사형수 마스크 씌우고 질소 ◆ "외제차 공짜로…할부금 제가" 딜러가 내민 각서의 반전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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