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 묻고 머리 가격…"돌이 깨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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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피습... 피의자, 15세 주장
지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서 배현진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18분쯤 신사동 노상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에게 머리를 돌로 가격당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이 25일 오후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현장.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5 /배현진 의원실 피의자는 15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현재 강남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순천향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등에 따르면 배 의원의 응급처치는 완료됐고, 봉합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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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명진 기자 cccv@chosun.com 서보범 기자 broad@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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