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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약 했어요? 한시도 몸을…" 지드래곤 최근 영상·인터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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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3-10-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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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배우 이선균에 이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의 마약 혐의 입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어눌한 말투와 비틀거리는 행동 등이 눈에 띄는 비교적 최근 영상·인터뷰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해외 일정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과장된 몸짓으로 걸음을 옮기는가 하면 어딘가 불편한 듯 팔과 목 등을 끊임없이 움직이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 하다 모자를 만지고 머리를 쓸어넘기는 등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 혐의 입건 사실이 전해지기 전인 당시 댓글 중에는 “그런데 진짜 혹시나 해서 물어 보는건데 지용오빠 약 했어요? 진심 걱정되는데 몸을 저렇게 한시도 가만히 못 있을 수가 있나?”라는 팬이 쓴 것으로 보이는 댓글이 있었다.

또 다른 댓글에도 “몸을 가만 못 두는 게 예전보다 훨씬 심해졌음”, “GD 뭔가 많이 불안·초조해서 나오는 행동처럼 보인다. 진심 너무 걱정된다” 등 불길한 예감이 섞인 반응이 이어졌었다.

지난해 5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3 샤넬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근황을 알린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한 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저는 코리아 권지용이다. 이곳은 몬테카를로 샤넬 컬렉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다소 어눌한 말투와 말할 때 쉴새 없이 몸을 움직이는 모습에 ‘이상하다’는 반응이 다수 나오기도 했다.

이 영상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하던 과거 영상들과 비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에서도 지드래곤은 다소 어눌한 말투로 제대로 문맥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영상들이 확산하면서 네티즌들은 “팬들은 거의 다 알고 있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지드래곤 사건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YG는 지난 6월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 만료를 밝히면서도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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